타이난 기차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소요되며, 택시 이용시에 100NT 정도로 비교적 기차역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대만에서 보기 드문 합법적인 호스텔인지, 건물 입구에 간판등이 있다.

다만 위치가 대도로가 아닌 골목에 있어서 초행길에는 찾기 쉽지 않을수 있다.

1층은 리셉션이 있고, 2층은 카페로 운영을 한다. 취사나 식수는 2층에 있는데, 낮시간에는 카페가 운영되기 때문에 낮에 이용할 일이 있다면 조금 불편한 감은 있다.

숙소는 3, 4층에 위치하고 있고,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짐이 많은 사람은 다소 불편할수 있다.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았는지,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잘되어 있고, 방에 있는 락커 또한 키를 이용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비밀번호를 정할수 있어서 편리하다.

5층에 세탁실과 건조실이 있다.

코인락커를 이용해서 세탁기를 사용할수 있고, 빨래를 말릴수 있는 공간이 넓다.

화장실은 공용으로 각 층에 따로 있고, 샤워실은 4층과 5층 계단 중간에 있는데, 방 개수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다.

타올은 1층 리셉션에서 무료로 대여해준다.

직원도 친절하고, 영어 의사소통이 원활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