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The Meeting Place

[타이페이] The Meeting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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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eting Place (타이페이)
 
- 숙박기간 2013. 9. 13 ~ 2013. 9. 15 (2박3일)
- 1박 1인 기준 가격 : 350 TWD (10인실)
- 위치 ★★
- 방 ★★★
- 욕실, 화장실 ★★★★☆
- 청결도 ★★
- 스탭친절도 
- 총 평점 ★★


The-Meeting-Place_5640756512_m.jpg
 


대만에 여러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하면서 참 쇼킹했던 게스트 하우스 이다.

위치는 MRT 역과 거리고 좀 있어서 도보로 15분 정도 소요될정도 이고, 숙소 근처에 Raohe 야시장이 있어서,
 밤에 출출할때나 바람쐬로 구경하기 좋다.

게스트 하우스라기 보다는 클럽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클럽 분위기임..

스텝이라는 사람들은 남녀 두명인거 같던데, 자기 일보다는 그저 돌이 연애하느라 리셉션에 불꺼놓고 둘이 연애하고 있고..

세탁은 따로 코인이 안되고 스텝한테 말하니 자기한테 돈내고 자기들이 해준다고 하는데, 돈은내고 제가 직접 하겠다고 하니 무조건 자기들이 해주겠다고 하는데, 결국은 내가 다 했다 --;;

리셉션에서 둘이 연애질 하느라 신경도 안쓰고 자기들이 해준다고 하면서 결국에는 삥(?) 뜯는 듯이 비싸게 받더군요..

비용은 일반적으로 지불하는 코인요금보다 훨씬 비싸게 받음.


주방은 파티중이여서 들어가보지도 못했고, 스텝이 설명도 해주는거 없고, 뭐하나 물어보려고 해도 찾아다니거나 분위기가 그래서 물어보기도 힘듬..

서양인들이 많고 단기보다는 장기 투숙객들이 많은듯 해서 장기투숙이고 그냥 클럽 분위기 좋아한다면 모를까, 단기 여행객들에게는 절대적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이다.

키 디파짓을 좀 비싸게 받거나 아니면 여권 맡기라고 해서 여권 맡겨뒀는데, 아침일찍 체크아웃하는데, 스텝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중에 깨어 있는 사람에게 물어물어 여권을 받아서 나왔는데, 참 특별한 경험이였다.

참고로, 호스텔월드에 후기보니 아침에 스텝이 없어서 디파짓 돌려받지 못하고 그냥 귀국했다는 후기글도 있다. 디파짓이 기억으로는 500 NT 정도 였던거 같은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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