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 Chaoma Hostel

[타이중] Chaoma Hostel

운영자 0 5620
Chaoma Hostel (타이중)
 
- 숙박기간 2013. 9. 11 ~ 2013. 9. 12 (1박2일)
- 1박 1인 기준 가격 : 350 TWD (4인실)
- 위치 ★
- 방 ★★★
- 욕실, 화장실 ★★★★☆
- 청결도 ★★
- 스탭친절도 
- 총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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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중국어를 할줄 모른다면, 아마 많이 불편할수 있다.

그리고 호스텔월드를 통해서 예약을 했는데, 호스텔 월드에 나와 있는 주소 정보 또한 다른거 같고,
현지 인들도 주소를 잘 모른다..

초행길이고 중국어를 모른다면 절대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이나, 혹시 몰라서 지도로 위치를 찾아서 포함시켰으니, 꼭 지도를 참고 하도록.

정말 숙소 찾는데 애를 먹어서 고생은 했지만, 막상 숙소를 들어갔을때 그래도 가격 치고는 나름 청결하고, 방안에 샤워실이 포함되어 있는데, 샤워실에 기본적인 세면용품이 포함되어 있고, 방에는 에어콘이 있어서 가격치고는 괜찮은 편이다.

건물 6층에 위치하고 있고, 입구도 건물 사이로 들어가야 해서 찾기 힘들며, 인근 편의점에 가서 직원에게 물어보고 전화좀 부탁해서 숙소 할머니가 편의점 까지 나와주었다.

숙소 주인인 할머니가 편의점까지 나와 주었는데, 편의점 직원이 좀 불평을 하는거 같은데, 보니까 나처럼 이렇게 편의점 와서 많이 불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던거 같다.

숙소는 할머니와 아들인지 손자인지가 함께 운영하는거 같은데, 비수기라서 그런지 아들은 숙소에서 일을 하지 않아서, 스카이프로 연락하라고 메모가 벽에 붙어 있었는데, 실제로 인터넷이 거의 안된다;; 5층에 내려가면 좀 되는거 같은데, 6층은 뭐 안된다고 보면 되고, 비수기라서 그런지 나 말고는 거의 손님이 없는거 같다.

더군다나 할머니가 중국어 말고는 전혀 할수 없어서, 의사소통은 불가...

할머니가 아들에게 전화해서 전화를 바꿔줘서 통역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부탁하기도 힘들다..


중국어 잘알고 타이중 지리를 잘 안다면 국광버스 터미널에서 도보로 가능한 거리이고, 타이중 기차역에서 버스 한번에 다다를수 있어서 편리하고, 주변에 큰 호텔들도 좀 있는 곳이라서 위치적으로 나쁘지 않은 곳인거 같으나 문제는 주소가 맞지 않고, 찾기 또한 어려우며 가장 중요한 언어적으로 큰 걸림돌이 되는 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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