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타이베이로 떠나고 싶다면

어느날 문득 타이베이로 떠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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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문득 타이베이 타이틀.jpg


제목 처럼 '어느날 문득 타이베이'로 떠나고 싶다면,

잠깐 가볍게 타이베이를 다녀보기에 참고하기 좋은 대만 여행 가이드북이라고 생각 한다.


대부분의 여행가이드북처럼 많은 정보를 담기 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타이베이를 둘러볼수 있도록,

주로 타이베이 지하철(MRT)역들을 중심으로, 역 주변에 둘러볼만한 곳들과, 쇼핑, 그리고 맛집들을 소개하고 있다.

책의 절반정도가 식당에 대한 정보일 정도로, 여행을 가서 많은 것을 보려는 분들보다는, 가볍게 쉬엄쉬엄,

잠시 휴식을 취하고자 대만을 여행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뒷부분에는 타이베이가 타이베이 근교의 뉴타이베이 지역이지만, 많이들 방문하는 여행지인,

진과스, 지우펀, 핑시선등의 대해서도 간략히 소개하고 있다.


책의 제목 '어느날 문득 타이베이' 에서 처럼 어느날 문득 타이베이를 가보기 싶다면,

출발전에 잠시 시간을 내서 한번 읽어보고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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