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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이버는 관련 내용을 담아 네이버페이의 이용자 약관을 개정했다. 해외 결제 서비스의 첫 적용 국가는 일본이다. 네이버 자회사인 라인의 간편결제 서비스 ‘라인페이’ 가맹점을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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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네이버페이의 적용 국가를 확대할 방침이다. 일본 다음으로는 중국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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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태국 등에서도 서비스 연동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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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알리페이와 손잡았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의 해외 결제 서비스 지역을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동남아시아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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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5&aid=0004140739 

앞으로는 대만에서도 국내의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를 이용할수 있을거 같아요.

카카오페이는 확실하지 않지만, 네이버는 대만에서 라인 이용자가 정말 많기 때문에, 라인페이 서비스를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다만, 기사에서 보면 네이버에서 일본부터 서비스를 시작을 한다고 하니, 대만까지 서비스가 가능해지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거 같은데, 

서비스가 된다면, 해외결제 가능한 비자나 마스터카드등의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