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만이 가장 핫한 여행지가 될거 같아요.

올해 대만이 가장 핫한 여행지가 될거 같아요.

인조이타이완 0 1831
올해는 대만이 가장 핫한 여행지가 될거 같아요.

몇년전에 모방송에서 꽃보다할배 대만편이 방영되면서, 갑자기 대만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그로 인해서 여러 항공사들이 앞다투어 대만 항공편을 취항을 했죠.

그당시에 한국에서 대만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타오위안국제공항으로만 이용이 가능했고, 곧바로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이 국토부의 운수배분권을 받아 타이베이 송산공항에도 취항을 하였죠.

갑자기 늘어난 여객수요에 발맞추어 티웨이항공이 타이중공항에 취항을 하고, 에어부산도 부산발 타오위안과, 가오슝을 취항하고, 대만 국적의 중화항공 또한, 가오슝에 신규취항 하였죠.

부흥항공과, 만다린 항공이, 타이중 공항 분만 아니라 만다린 공항까지도 하늘길을 열고, 거기다 생각지도 못했던, 화련의 공항까지 항공편을 띄우는 일도 생겼으니 정말 붐을 이루었다고 말할수 있었죠.


꽃보다 할배 방송이 끝난 몇년이 지나고도 지금까지도 대만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줄지 않고 여전이 인기 있는 관광지 중에 한곳인데요... 작년에는 국내 저가항공(저비용항공) 사들이 앞다투어 괌에 취항을 하더니, 올해는 대만에 몰려드는 모습 입니다.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타오위안국제공항으로 하루에 각가 1편씩 일주일 총 14편의 항공편을 띄우면서, 많은 좌석수를 확보하였고, 김포 송산노선에 취항중인 이스타항공이, 인천 타오위안 노선에도 주 4회를 추가로 띄우면서 올해 초에만 타오위안으로 향하는 노선이 하루에 18회나 증가하였죠.

올해 대만을 여행하려는 분들에게는 보다더 늘어난 좌석으로 인해 선택의 폭의 증가하고, 유가의 하락으로 인해 유류할증료가 0원까지 내려간 상황이 항공권 가격이 낮아지게 되어 좀더 저렴하게 여행할수 있는 한해가 될거 같습니다.

좌석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여행객이 적은 비수기때는 땡처리 항공권등도 잘 이용해볼만할거 같습니다.

여전히 비싼 인천공항 이용료가 내려간다면 더 좋겠지만, 그럴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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