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홈카페가 되죠.

주기적으로 커피추출 도구들을 바꿔서 사용하게 되는데, 

요즘은 집에서 칼리타로 핸드드립으로 내려 마시기 때문에, 

집에서는 드립백을 이용할일이 많이 없기는 한데, 

가끔은 커피 갈고 하기 귀찮을때는 드립백이 정말 집에서도 편한거 같아요.

어제 비가와서 인지 날도 덥지 않고, 날도 좋은거 같은데, 커피 한잔하면서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