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으로 일이 점점 커지네요.

안타까운 기내식 납품업체 대표가 목숨을 끊는 일도 발생하고, 

대한항공 물컵갑질의 시작으로 한진그룹 전체의 문제가 다 발혀지고 있는데, 

이번 아시아나항공도 대한항공과 비슷한 단계를 밟아 나가는거 같네요.

우선,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 당장 기내식 문제는 빨리 해결이 되야 할거 같은데, 

한달 이상은 걸릴거 같아 보이니, 불편하실수 밖에 없을거 같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이러니, 

결국에는 국내에 취항하고 있는 외항사에게 고객들 다 넘겨주는 상황이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