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보잉 B737-MAX 기종을 도입했네요.

보잉 737-MAX 기종은 기존의 보잉 737 기종보다 향상된 항공기로, 앞으로 B737 기종들은 모두 MAX 기종으로 대체될거라서, 

현재 국내에 B737 기종을 운영하는 모든 항공사들이 이미 주문을 해놓은 상태죠.

얼마전에는 제주항공이 B737-MAX 기종을 50대 구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슈화가 되기도 하였죠.

이스타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B737-MAX 기종을 도입하면서, 도입행사까지 가졌던거 같은데, 

A380이나 B747 등과 같은 대형 항공기를 제외하고 중소형 항공기를 도입하면서 도입행사를 가지는 것은 처음 보네요.

B737-MAX 도입 첫날 기장님과 인터뷰한 영상도 있네요.

이스타항공의 B737-MAX8 기종의 좌석수는 기존의 이스타항공 B737-800과 동일한 189석이며, 

현재 2대를 도입완료 했고, 앞으로 6대 추가로 들어온다고 하네요.

앞으로 이스타항공이 이용하시면 만나보실수 있으실거 같네요.

이스타항공 B737-MAX 기종은 보잉스카이 인테리어를 적용해서, 

대한항공 B737 기종에서나 볼수 있었던 세련된 보잉의 내부 인테리어를 보실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