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린야시장은 타이베이 최대의 야시장이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타이베이를 방문할때 꼭 들리는 관광지 중의 하니이다. 

한국인 관광객들도 야시장 하면 스린야시장을 이야기할 정도로 타이베이를 방문하면서 한번쯤은 꼭 들리는, 타이베이 최대의 관광야시장중에 한곳이다. 자체 홈페이지도 운영중이다.

스린야시장은 크게 두부분으로 나뉘는데, 지하철 젠탄역 맞은편의 임시시장과 실내 상점들로 인파가 많이 몰린다. 

다른 한쪽은 양밍극장을 중심으로 원린루, 지허루에서 따통루와 따난루를 횡으로 한 스린야시장의 범위이다. 

이곳은 상점이 빽빽하고 각종 경제적인 먹거리가 많을 뿐더러 타이베이시민의 밤 쇼핑에 좋은 곳이어서 다른 지역의 민중과 외국인 관광객들까지도 그 소문을 듣고 찾아온다. 유명하고 다양한 타삥빠오샤오삥, 셩차오화즈, 오화젠, 스린따샹창, 파오파오삥등의 듣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먹거리들이 많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대관람차가 있는 미라마파크(美麗華百樂園)를 먼저 들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수 있다. 

젠탄역 앞에서 무료셔틀버스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미라마파크 (美麗華百樂園) : http://www.enjoytaiwan.co.kr/bbs/board.php?bo_table=plc_north&wr_id=19&page=1&page=1

홈페이지 : http://www.shilin-night-market.com/

영업시간 : 17:00 ~ 24:00

인가먹거리 : 

1. 쓰린따지파이

2. 따삥빠오샤오삥

3. 셩차오화즈껑

4. 야오뚠파이구

5. 파오파오삥

6. 티엔부라

7. 취두부

8. 어아젠

9. 쓰린따샹창

교통정보 : 지하철 젠탄역이나, 스린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젠탄역이 오히려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