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이 (烏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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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7 20:53
우라이 (烏來)
우라이는 원주민인 타이야족[泰雅族]의 ‘온천’이란 뜻의 말이며, 타이야족 부락의 우라이사(社)가 있었던 것에 연유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신뎬강[新店溪]의 상류, 난스강[南勢溪]과 퉁허우강[桶後溪]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하며 타이완 북부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지이다. 부근의 폭포는 장관을 이루며, 타이야족 여인들이 추는 원시무용도 볼 만하다. 타이베이시에서 불과 27km, 차편으로 당일에 돌아올 수 있는 거리이므로 연일 관광객으로 붐빈다. 부근에는 우라이 수력발전소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라이 [Wulai, 烏來(오래)] (두산백과)
타이베이에 온천을 즐길수 있는 곳이 여러곳이 있는데, 우라이는 구지 온천을 즐기지 않더라도 볼것들이 많이 있는 곳이니, 여행 일정에 넣어서 방문해 보기를 추천 한다.
교통편 :
MRT 신디안역 에서 내려서 1번출구로 나가면 Information Cneter 바로 뒤편에서 버스를 타면 된다.
잘 모르겠다면 그냥 바로 앞에 있는 Information Center 가서 물어보면 친절히 안내해준다, 그리고 필요한 브로셔도 챙겨보자.
라오지에(옛거리) 입구
우라이의 개울가가 모두 온천이기에 현지인들이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다.
잠시 내려가서 발을 담궈봐도 좋다.
어디가나 먹을거 천지인 타이완 

타이야 민족 박물관
우라이 라오지에(옛거리)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무료 이니 지나가는길에 날도 더우니 잠시 들러서 구경도 하고
더위도 식혀 보라. 

직접 짜는 것을 보여주시는거 같은데, 뭐 만드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
원주민들의 주택 모형들
우라이 폭포?
케이블카 티켓을 구입하면, NT$ 10 쿠폰도 주네요.
이것은 올라가셔서 상점에서 물건 구입할때 함께 사용할수 있습니다.
케이블카 티켓은 왕복이니, 잘 보관하셨다가 내려올때 직원애베 보여주세요.
근데, 모든 사람이 다 케이블카를 타고만 올라올수 있어서인지 딱히 확인은 안하네요 :)
산에 위치한 원주민 마을? 로 가는 교통 수단인
케이블카는 이렇게 두대가 운영된다.
여러 곳에 스템프들이 있는데,
모음판 같은거도 있다면 좋을거 같은데,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네요.
넓은 공원이 참 좋네요.
잠시 쉬면서 커피한잔 하기 좋습니다.
물이 다 차있는게 타는 사람도 없고, 운영을 안하는거 같아서 못타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