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완, 네이완 (內灣)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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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8 17:45
네이완 (內灣)
네이완은 신주에서 기차로 1시간정도 떨어져 있는 작은 지역이다.
역을 중심으로 라오지엥(옛거리)가 형성되어 있고, 신주등 주변지역에 사람들이 주말을 즐기기 위해서 오는 곳이기도 하다.
특별한 관광지는 아니여서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은 곳이여서 관광객보다는 대만 현지인들이 많다.
교통편 : 기차로 신주에서 1시간 소요
http://www.railway.gov.tw/en/ 자주 운행하지 않으니, 사이트에서 타임테이블을 미리 확인하세요.
핑시센처럼 기차들도 이쁩니다.
종점인 네이완역까지 오는 중간 중간에 작은 간이역들이 많은데 예전 우리나라 간이역 같아요.
평일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가게들도 많이 문열지 않는다고 하네요..
주말이라 정말 사람들 엄청 많음..
동물들을 만져보고 체험할수 있는 곳인듯 합니다.
안에 들어가지는 않고 앞에서만 구경하고 뱀도 만져봤는데... 윽......
어디가나 먹거리 천국이죠 
너무 많아서 몇개만 올려 봅니다.
돌아올때는 망고빙수먹고 더위 좀 식히고 기다렸다 돌아왔네요..
한구 핫도그도 보이시죠? ㅎㅎ 
입장료는 따로 없고, 안에 볼거리가 많은건 아니지만,
날도 더운데 잠깐 더위도 식히면서 예전의 모습들
다리를 건너가면 미술 작가인지, 카페를 운영하면서,
그림도 그려주고 하는거 같습니다.
대만에서 유명한 작가라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
꿀도 판매하는데, 가짜는 아닌거 같아요..
꿀을 모으는 통도 직접 있더군요..
아이들 놀이기구도 있어서, 가족들끼리 좀 어두군요..
위와 같은 이쁜 모빌이라고 하나요?
판매하는 곳들도 좀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