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족여행으로 부모님과 함께 식구4명이 대만으로 3박5일 첫여행을 가게 되었는데요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1/30 화 타오위안공항-시먼딩 숙소도착 취침

1/31 수 용산사-시먼딩(진천미 점심식사)-국립고궁박물관-단수이(홍마오청-진리대학교-단수이라오제)-스린야시장-시먼딩(까르푸)

2/1 목 예,스,진,지 택시투어-시먼딩(마라훠궈 저녁식사,까르푸)

2/2 금 중정기념당-융캉제(딘타이펑 점심식사)-타이베이101스타벅스-시먼딩(저녁,발마사지)-타이베이메인역-타오위안공항

일단 최대한 지하철 노선도에 맞춰서 일정을 짜보았습니다!

Q. 첫째날 일정이 타이트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럼 국립고궁박물관을 아예 빼버리거나 아니면 2/2일 첫번째 순서로 국립고궁박물관을 넣는것이 좋을까요?

Q. 거의 대부분이 이지카드를 사용하시는 것 같던데 이제는 이지카드 보증금 NT$100은 못 받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위의 일정으로 투어할시 대략 얼마 정도를 충전하여야 할까요? 아니면 지하철,버스탑승이 가능한 타이베이패스1일권을 NT$180을 사서 투어를 하는게 합리적일지 궁금합니다!

Q. 2/3일 새벽비행기로 가기 때문에 2/2일 저녁까지 시간이 남을 것 같은데 혹시나 추천할만한 일정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