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12/25까지 4박5일 여자 혼자여행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행자분들!
다름이 아니라 여자 혼자 처음가는 대만여행 일정 관련하여 조언을 얻고자 이 글을 적습니다.
12/21 대만에 오후 12시 55분 도착 비행기, 12/25 대만에서 오후 1시 55분 출발 비행기이구,
시먼역 근처 호텔에서 12/24까지 숙박, 남은 1박은 타이베이 메인역 근처에서 머무를 예정입니다.
꼭 가봐야겠다 하는 관광지는 허우통(고양이마을), 스펀, 단수이(워런마터우만, 일몰), 푸롱(전동자전거 대여), 스린야시장, 샹산(야경)입니다.
아직 꼭 가봐야겠다 하는 식당은 못정했어요. 관광지 위주로 우선 동선을 짜놓으려구요.
첫날은 호텔 체크인 후,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허우통-샹산-스린야시장을,
둘쨋날은 스펀-단수이를,
셋쨋날은 푸롱을,
넷쨋날은 호텔 체크아웃 및 다음 숙소 체크인 후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까르푸 쇼핑 후 일찍 들어와 짐정리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아직 뼈대만 짜놓은거라 부족한게 많은데요ㅜ
위 일정 중 빼는걸 권장한다거나, 동선이 많이 힘들다 등등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조촐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