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타이베이로 3박4일 갈건데 구글맵으로 봐도 이동거리가 대부분 1시간은 나와서 뭐가 더 효율적인지 좀 어렵네요..ㅜㅜ 도와주세요 ㅜㅜ

타이베이101, 단수이, 스린야시장, 중정기념당, 시먼딩, 고궁박물관, 용산사, 융캉제는 우선순위로 가려고 하거든요..

예스진폭포는 투어로 이미 예약을 해놓았어요 ㅠㅜㅠ

저 위에 가려면 1일차, 3일차, 4일차 이동 동선을 어떻게 짜는게 좋을까요??

숙소 위치는 아직 안정했어요 타오위안 공항 도착은 오후 1시쯤입니다.

우선 생각해놓은 이동노선이 있는데 한번 봐주세요! 우선순위로 최단시간과 거리입니다ㅜ

A) 1일차 타오위안 공항> 타이베이101> 단수이> 스린야시장

3일차 시먼딩> 용산사> 고궁박물관

4일차 융캉제> 중정기념당> 타오위안 공항 귀국예정

B) 1일차 타오위안공항> 시먼딩> 용산사> 국부기념관> 타이베이101

3일차 고궁박물관> 단수이> 스린야시장

4일차 융캉제> 중정기념당 

A와 B중에 어떻게 하면 좀 효율적으로 다닐 수 있을까요..?? 그리고 A와 B 두 코스로 간다면 숙소 위치는 어디로 잡는게 좋은가요? 시먼이나 타이베이메인역쪽으루요! 2일차는 예스진폭포 타이베이메인역에서 가이드 만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