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차 1, 무작정 떠나는 30일간의 대만(타이완 여행) _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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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
2015.02.19 22:57
30일간의 대만여행 23일차
( .... )
아침 일찍 쏀서궁 역에서 출발을 하는데,
의자가 특이하다 ㅋㅋㅋ
화산 1914 문화창의산업원구 (Huashan 1914 Creative Park, 華山1914文化創意產業園區)
1914년 팡냥서 라는 양조장이 있던 자리를 현재는 문화 예술 공원으로 바꿔서 2007년 2월 개방을 했다고 한다.
현재 특별전으로 어린왕자와 비틀즈가 전시 중이는 홍보가 바로 공원 앞에 보이네요.
배우를보니 한국 영화네요 ㅎㅎ
뭔가 하고 찾아보니 영화 기술자들 이네요 ..
바로 앞쪽에는 이쁜 카페가 있습니다.
cat's 라고 적힌거 보니 고양이 카페인거 같은데,
타이완에는 고양이 카페가 참 많은거 같아요.
평상시보다 특별 전시전이 많은거 같습니다.
건무 사이를 돌다 오픈되어 있는 전시관이 있어서 들어가 봅니다.
공간이 크지는 않지만, 잠시 둘러 볼만 합니다.
브로셔등 설명이 모두 중국어로 되어 있어서 작품 설명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올해로 딱 100년이 되었네요.
방문일자가 12월 31일이니 오늘까지 100년 ㅎㅎㅎ
에전에는 양조장 창고나 도자가 굽는 가마 공장 등등이 위치했을 공간을
건물을 그대로 활용하는 것들이 대만의 특색인거 같습니다.
한국 같으면 무조건 다 부시고 새로 지으려고 할거 같은데,
겉보다는 속을 충실히 하는 대만 사람들의 모습을 한번도 볼수 있는 것축물 이였습니다.
BEGIN AGAIN
어린왕자 전시관
역시 오리도 버블티를 들고 있네요 ㅎㅎ
23일차 계속 이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