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차 2, 무작정 떠나는 30일간의 대만(타이완 여행) _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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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8
2015.02.10 18:15
30일간의 대만여행 20일차
( .... )
드디여, 탑승을 시작 합니다. :)
옆에 최근에 사고가 났던 부흥항공(復興航空) ATR72 항공기가 대기중이군요.
전만다오 까지 데려다줄 항공기가 기다리고 있어요 :)
탑승중... 출발 ~~~
역시 국내선이라 기내 서비스는 차와 물중에 하나 선택...

金門航空站 (Kinmen Airport)
약 1시간 정도의 비행후에 도착한 진먼공항..
진먼다오는 본섬에서는 떨어져 있는 섬이지만, 접근하기는 매우 편리한 편이다.
타이베이, 타이중, 장화, 타이난, 펑후, 가오슝 등에서 하루에도 여러편씩
여러 항공사들이 운행을 하기 때문에 방문하기에 편하다.
魯鄒濱海
진먼공항에 내려서 짐을 앞으로 나오면 위에 건물이 있네요..
진먼 스타일의 주택 모양인데, 무엇을 뜻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숙소가 대부분 공하에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숙소에서 픽업을 제공해 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숙소에서 도착하면 몇번 앞에서 대기하라고 알려주기 때문에 편리하다.
우선 숙소에 가서 짐을 풀고 나가 봅니다.
샹이 환경 보호 공원 (Shang Yi Environment Protection Park, 金門尚義環保公園)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진먼의 발전 계획에 대해서 모형으로 보여주고 있다.
소진먼과 다리를 건설해서 지금은 배를 타고 가야 하지만, 앞으로는
차를 이용해서도 갈수 있도록 다리를 건설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모양이 다 다른 조각상들이 공원에 이리저리 퍼져 있습니다.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바다와 관련 된거 아닌가 보여지네요.
진먼에서 유명한 진먼 고량주 공장으로 갑니다. ~
20일차 계속 이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