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차 3, 무작정 떠나는 30일간의 대만(타이완 여행) _ [헝춘] 작성중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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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6 17:50
30일간의 대만여행 17일차
( .... )
컨딩도착..
우와.. 이거 게스트하우스 골목? 이라고 해야 하나???
진짜 이쁜 게스트하우스, 호텔 건물들이 너무나도 많다.
휴양도시 답게 컨딩은 진짜 바다, 숙소, 식당 이게 다 인거 같다 :)
어롼비에서 돌아오는 버스에서 내려서 이쁜 숙소 하나가 보여서 따라 갔다가,
줄줄이 있는 많은 이쁜 숙소들을 비고 기분이 지네요.
컨딩여행때는 숙소 고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일듯..
방3개인 2층 야옹이 숙소? ㅋ
다안 (大灣)
영화 <하이자오 7번가>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비치이다.
샤토 비치 리조트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호텔을 투숙과 무관하게 출입이 가능하다.
비수기라서 인지 투숙객도 별로 보이지 않네요.
시저 파크 호텔 (Caesar Park Hotel, 凱撒大飯店)
시저파크 호텔 맞은편 해안가에 샤오완이 있다.
샤오완 (Little Bay, 小灣)
음식, 음료, 취사시설들을 반입 못하도록 시저 파크 호텔에서 제한하는 것을 보니,
시저 파크 호텔에서 관리를 하는거 같다.
17일차 계속 이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