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차 1, 무작정 떠나는 30일간의 대만(타이완 여행) _ [헝춘]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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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8 00:52
30일간의 대만여행 18일차
( .... )
헝춘 터미널에서 동먼 쪽으로 가다 보니,
이쁜 카페가 보이네요..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오픈을 안한거 같아서 내부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초등학교 인지, 가다가 길을 해매 었네요 ;;
학교 입구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그냥 트여 있기에 잘모 들어가서 해맸네요 ;;
추훠 특별 경관구 (Chuhuo Special Scenic Area, 出火特別景觀區)
천연가스가 아래에서 자연 발생이 되어 생기는 특이한 현상 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뭐 궈 먹는 사람이 있나 봅니다.
금지 한다는 글들이 있는데, 진짜 그런 짓은 좀 ;;;
추훠 (Chuhuo Nature Fire, 出火)
2014 恆春古城國際豎孤棚觀光文化活動
컨딩 국립 공원 관광 안내 센터 (Visitor Center Kenting National Park)
컨딩은 지역 자체가 국가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국가공원 관리처 (The Headquarters and Visitor Center, 國家公園管理處)
걸어서 올라가면 오른쪽에 안내센터 건물이 있다.
우표를 보낼수 있는 우체통도 있다.
오후 3:20 ~ 3:30 사이에 우편물을 수거 합니다.
컨딩 역사에 대해서 소개 되어 있습니다.
컨딩 국립 공원 안내센터에서 멀지 않은 곳에 난완이 있습니다.
난완을 들러 보러 갑니다.
가는길이 해안가라서 따로 찾아가지 않아도 멋진 바다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길에는 이쁜 숙소들도 많이 보입니다.
특히 노란색이 이쁘네요.
난완 (South Bay, 南湾)
다이빙, 스킨 스쿠버등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여름 시즌이 아니라 스포츠 즐기는 사람은 없지만, 겨울이라도 한국처럼 추운 겨울이 아니라,
오히려 조용한 바다를 즐기기에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18일차 계속 이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