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차 2, 무작정 떠나는 30일간의 대만(타이완 여행) _ [헝춘]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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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8 14:34
30일간의 대만여행 18일차
( .... )
묘비두 (Mobitou Park, 貓鼻頭)
고양이가 웅크리고 바다를 주시하고 있는 듯한 바위가 있어 마오비터우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중국인 여행객들이 좋아하는 곳인가 봅니다.
헝춘, 컨딩 여행 중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처음 보는데,
엄청 많네요 ;;; 끝도 없이 관광 차들이 오는데,
대충 본것만 해도 천명은 넘는듯 하네요 ;;;
모비토우 공원 입구 쯤에서 버스가 ...
어. 어. 어. ......
푹 빠지네요 ;;
버스가 다니기에 길이 좁긴 좁네요 ;;
암튼 다행히 후진하고 잘 빼서 가네요 ㅎ
바이샤 (Baisha, 白砂)
캠핑이 가능한 비치 같습니다.
모래사장 뒤편으로는 텐트를 칠수 있는 공간들이 있는거 같은데,
텐트도 빌릴수 있는거 같습니다.
아이패드는 셀카봉이 안되나요? ㅋㅋ
불편해 보이네요 ㅎ
여기도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오네요.
가오슝 여행중에 패키지로 함게 포함된 투어 상품이 있는듯 합니다.
타이완 비어 빈병들을 왜 쌓아 놓았는지 모르겠네요..
A07 번 캠핑 자리..
숲속에서 캠핑하는 기분이 들거 같습니다.
잠수함도 있네요.
작동하는거 같은데, 시즌이 아니라 잠수함 투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18일차 계속 이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