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차 3, 무작정 떠나는 30일간의 대만(타이완 여행) _ [헝춘]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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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8 17:37

30일간의 대만여행 18일차
( .... )
하이자오 7번지 (Cape No. 7, 海角七号)
<하이자오 7번가>영화에서 주인공인 아자의집(阿嘉的家) 이다.
영화 촬영으로 유명해져서, 지금은 입장료도 받고,
앞에서 기념품이나 엽서등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영화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0717
2박 3일간의 헝춘, 컨딩 여행을 마치고, 가오슝으로 이동 합니다.
버스에서 보게된 일몰..
와~~~ 정말 멋집니다.
예전에 묵었던 숙소에 다시 짐을 풀고 바로 야시장으로 갑니다.
숙소가 메이리다오 역 근처라서 난화 야시장과, 류허 야시장이 바로 가까이에 있습니다.
난화 관광 야시장 (Nanhua Tourist Night Market, 南華觀光購物街)
난화 야시장은 먹거리 보다는 주로 의류를 판매하는 매장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다른 야시장에 비해서 일찍 시작하고 일찍 문을 닫는다.
우리나라 시장처럼 야시장 골목 위에 천장이 있어서 비를 피할수 있고,
난화 야시장 만의 독특한 불빛으로 특색있는 멋진 조명을 볼수 있다.
먹거리는 과일및 몇몇 가게들만 있다.
여기서는 구경만 하고, 먹거리를 근처에 있는 류허 야시장에 가서 사먹으렵니다.
신발 매장이 엄청 크고 다양 합니다.
시장 제품이라 가격은 저렴한데, 품질이나 디자인은 맘에 드는게 없네요.
실내에서 신을 슬리퍼 같은건 괜찮을듯..
다양한 마스그 들...
아이들 잠옷들..
역시 대만 사람들은 귀여운 것을 참 좋아 하는거 같습니다.
화려한 드레스 매장도 있네요.
야시장에 이런 드레스 매장있는건 처음봄.
이제 출출하니 근처에 있는 류허 야시장으로 갑니다.
18일차 계속 이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