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차 _3, 무작정 떠나는 30일간의 대만(타이완 여행) _ [타이난, 안핑] 작성중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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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8 07:56
30일간의 대만여행 12일차
( .... )
전기 스쿠트 충전소
안핑 수옥 (안핑 수우, Anping Tree House, 安平樹屋)
옆에 건물이 있는 덕기 양행의 창고로 활용되었던 건물이라네요.
認識榕樹 (Introduction to Banyuan Tree)
예전에 소금 생산을 하는 것을 재현해 놓은듯..
물고기들이 엄청 많네요 ....
유료인 큰 스템프...
안해봐서 어떤지는 잘 ;;;
물이 흐르고 있어, 물을 붓으로 찍어서 써볼수 있다.
서예 관련 제품및, 기념품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덕기 양행 (더지 양항, Old Tait & Co. Merchant House, 德記洋行)
1867년에 건설된 안핑 5대 양항 중에 하나로 유일하게 현재까지 남아 있는 건물이다.
영국인이 세운 Tait & Co. 인데, 차 무역과 보험, 은행 업무를 보던 곳이고,
일제시대에는 소금회사로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1990년대 안핑 지역 모습을 밀랍 인형으로 만들어 재현하고 있습니다.
건물 옆에서는 공연도 하고 있습니다.
海頭
안평수옥을 나와서 안평수옥 뒤쪽으로 가보면, 좋은 자전거 코스가 나옵니다.
안핑은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기에 참 좋습니다.
길은 대부분이 평지이고,, 무료로 자전거도 빌릴수 있습니다.
12일차 계속 이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