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차 _4, 무작정 떠나는 30일간의 대만(타이완 여행) _ [타이난, 안핑] 작성중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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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4
2015.01.28 12:11
30일간의 대만여행 12일차
( .... )
배를 타는 사람들도 좀 보입니다.
티켓 부스나 그런게 없는데, 어디서 빌려 타는지 모르겠네요 ;;


큰 나무를 중심으로 그 안에 식당을 운영하는 곳이 있네요.
위에 식당 건물 뒤쪽으로 가면,
작품 활동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좀 보이네요.
오픈을 안한거 같은데, 둘러보니, 안에서 작업을 하는 살마들은 볼수 있습니다.
포들이 있는거 보니, 예전에 여기 앞부터가 매립전 바다 였던거 같습니다.
이곳에서 앞에 보이는 다리 쪽으로 가면 주차장 끝에 타이난 무료 자전거를 대여할수 있어,
자전거를 타고 다리를 건너 관석 전망대 까지 갔다 왔습니다.
다리를 건너서 좌측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오른쪽에,
풍차가 있는 식당이 보인다.
식당외에 캠핑도 하는지, 천막들도 좀 보입니다.
페리도 보이는데, 어떻게 운영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유람선 타고 둘러보는 코스가 있다면 좋을듯...

저 멀리, 마주가 보이네요..
관광 수산 시장 (Tourist Fish Market)
해산물을 파는 식당들도 많이 있네요.
포토존? ㅋㅋㅋ
2번 버스 종점이 이곳인거 같다.
관광 수산 시장을 지나면, 이름 모를 작은 공원이 보입니다.
작지만 이쁜 공원이네요.
관석 전망대 (관시 핑타이, Sunset Platform, 觀夕平台)
안핑을 둘러보고 마지막에 해질때 일몰을 보러 오기 딱 좋은 장소인거 같다.
꼭 일출이 아니라도 좋은거 같습니다.
자전거 타고 여기까지 왔다가 이제는 다시 반대편 린모냥공위엔 으로 돌아 갑니다.
트랜스 포머가 있네요 ㅎㅎ
12일차 계속 이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