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차 _2, 무작정 떠나는 30일간의 대만(타이완 여행) _ [가오슝] 작성중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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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0 16:50
30일간의 대만여행 14일차
( .... )
웅진북문 (Syongjhen North Gate, North Gate of Xiong Town, 雄鎮北門)
초선두공원 (Shaochuantou Park, 哨船頭公園)
초선두 공원을 지나 위에 다리를 건너서 구산 페리 터미널로 갈수 있다.
초선두 공원에서 바로 앞에 구산 페리 터미널이 보인다.
구산 페리 터미널 (Gushan Ferry Pier, 鼓山轮渡站)
페리 1층에는 오토보이, 자전거 등을 타고 탑승을 하고,
2층에는 승객들이 앉을수 있는 좌석이 있습니다.
다거우철도박물관 (Takao Railway Museum, 打狗鐵道故事館)
시쯔완역(O01) 2번출구를 나오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다거우는 명나라 17세기 말에 가오슝을 다거우로 불리었다.
즉, 가오슝 철도 박물관이라는 뜻이다.
박물관 건물은 예전에 사용되던 기차역을 박물관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예전에 사용되던 모습 그대로 보존을 하고 있다.
박물관 자체는 볼것이 크게 없다. 역 옆에는 만화로 예전에 무역이 활발할때의 역에 대한 역사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박물관 뒤에 예전에 사용되었던 철로들을 공원화 해서 여러 작품들도 전시해 놓고,
예전에 이용했던 기차들도 전시해 놓았다.
예전 모습의 사진이 있는데, 낮이라서 잘 보이지는 않네요 ;;
엄청난 화물 열차들이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타이완 곳곳에 수출입을 담당하는 주요한 물류의 중신지 역할을 했었다는 것을 사진 봐도 알수 있을거 같네요.
누울수도 있는 편한한 자리..
날이 정말 좋아서 누우면 바로 잠이 올거 같네요...
암청 큰 여행용 캐리어
곳곳에서 졸업 사진 찍는 학생들이 많이 보이네요.
여행하다 보니, 특이한게 졸업사진을 개인이 원하는 곳에 가서 개별적으로 촬영하는거 같습니다.
보얼 에술 특구로 가봅니다.
바로 다거우 철도 박물관 뒤에 공원과 이어져 있습니다.
14일차 계속 이어 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