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차 4, 무작정 떠나는 30일간의 대만(타이완 여행) _ [헝춘] 작성중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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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5 12:19
30일간의 대만여행 16일차
( .... )
놀이터인가요? 포토존? ㅎㅎ
해양박물관 입구에도 편의점과 기념품샵이 있네요.
귀여운 펭귄 인형을 살수 있는 마지막 기회? ㅎㅎㅎ
이다월드가 엄청 먼데 왜 여기에 이다월드 버스가 많은지 ;;;;;
光電經典建築 (LIGHT & ELECTRICITY CLASSICAL ARCHITECTURE)
101 레드라인 버스를 타고 헝춘 버스 터미널로 돌아 왔습니다.
터미널 앞에서 헝춘 우체국 뒤편길이 라오지에 입니다.
라오지에 서쪽으로 끝부분에 서문이 있습니다.
西門 (West Gate)
서문은 문뿐만 아니려 옆으로 성벽도 남아 있어서 걸어볼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석패공원이 있습니다.
높지 않은 남산 같은 낮은 산이 석패 공원 입니다.
정상? 이라고 해야 하나 ㅎㅎ 올라가면 비석같은게 있는데,
글씨는 다 지워져서 뭐라 적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정상에 오른 느낌? ㅋ
恒春老街
라오지에를 따라서 다시 돌아 옵니다.
상가들 위에 동그랗게 상가 이름을 적어 놓은거 같은데,
통일되고 갈끔해 보입니다.
라오지에를 걷다보면, 야시장 표시도 보입니다.
야시장은 주말에만 열립니다.
평일날에도 야시장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컨딩으로 가보세요...
김밥 파는 집도 있네요.
날이 어두워지니 곤히 자는 냥이들도 있네요 ㅎ
우리나라 같으면 길냥이들이 이렇게 사람들 지나가닌 길에서 자고 있지는 않은데 ㅎㅎ
老街牛排
헝춘 우체국 바로 맞은편에 있는, 스테이크집..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다..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