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차 1, 무작정 떠나는 30일간의 대만(타이완 여행) _ 국립 고궁 박물관, 지선원, 스린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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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1 10:58
30일간의 대만여행 24일차
( 국립 고궁 박물관, 지선원, 스린 야시장 )
국립 고궁 박물관 (National Palace Museum, 國立故宮博物院)
예전에 고궁박물관을 이미 보았지만, 매번 올때마다 유물의 바뀐다.
워낙에 유물이 많아서 한번에 모두 전시할수 없어 대략 4번 정도로 나눠서 전시한다고 하니,
최소한 4번은 방문을 해야 모든 유물을 한번씩 볼수 있다는 것이 되겠다.
평상시에도 관광객들이 엄청 많은데, 오늘은 무료 입장이여서,
뭐 말이 필요 없는듯 ;;
3층에 유명한 유물들 앞에 자세히 볼수 있도록 돋보기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오늘은 역시 다 치웠다.
그리고 잠시 서서 지켜볼수도 없다. 그냥 무조건 인파를 따라서 순서대로 따라 들어가야 한다 ;;
실내 사진 촬영 금지이니, 무료 락커 이용해서 개인 물건과 카메라등 보관하고 입장 하세요.
밖에서 저녁때 건물 앞에서 행사가 있네요.
리허설 중인 모습도 보이고, 임시 좌석을 세팅하는 움직임도 분주한데,
오늘 날씨가 쌀쌀한데, 추워서 보는 사람도 힘들거 같네요 ..
박물관 아래로 내려오면, 좌측에 지선원이 있다.
요금은 20 NT
고궁박물관 입장료가 있으면 정원 정문에서 보여주면 무료 입장이 된다.
그러나 오늘은 무료여서 요금 지불해야 하는듯...
지선원 (Zhishang Garden, 至善園)
스린역으로 오니 총좌삥(蔥抓餅) 파는 가게에 사람들이 줄을 많이서 있네요.
무조건 줄을 서고 보는게 ㅋ
역시 언제 먹어도 진짜 맛있습니다.
스린 관광 야시 상권(Shlin Night Market, 士林觀光夜市商圈)
스린역에서 젠탄역까지 스린 야시장이 이어져 있습니다.
라인 휴대폰 케이스 진짜 이쁘네요.
한국에서 라인 캐릭터 상품은 보기 참 드믄데...
여행 가방에 달면 이쁠거 같은 택들이 많이 보입니다.
스린 야시장 구경 계속 이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