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차 5, 무작정 떠나는 30일간의 대만(타이완 여행) _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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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5 13:40
30일간의 대만여행 26일차
( .... )
이란 기차역으로 가는 길에, 초등학교가 오픈도어 있네요.
다른 지역에 초등학교들은 담이 있어서 차단되어 있는데, 여긴 오픈되어 있는듯..
학교 내에, 공룡이나 동물등 조각상들도 보입니다.
건물에 미끄럽 틀을 만들어 놓았네요.
아이 어린 할거 없이 다들 즐거운 표정들 입니다.
다시 지미테마 파크로 오니, 아까와는 다른 분위기 이네요.
수공예품같은 직접 만든 것들을 가져와서 팔고 있더군요.
작은 도시인데, 여기도 어학원들이 있네요.
어학원 근처에 맥도날드가 있어서 간단하게 먹고, 야시장을 둘러 보러 갑니다.
이란 동먼 관광 야시장 (Yilan Dongmen Night Market, 宜蘭東門觀光夜市)
이란 야시장 하면 대부분 루동 야시장을 생각한다.
루동 야시장이 더 크기는 한데, 루동으로 갈까 하다가, 그냥 다시 타이베이로 돌아갈꺼라,
가볍게 동먼 야시장만 둘러보고 돌아 가렵니다.
동먼 야시장은 고가도로 아래를 중심으로 주위 한 블록 정도로 크기 않은 야시장 입니다.
炸蛋餅
계란 하나 추가한거 주문함...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고가 도로 위에 붙어 있는 와이파이 표시..
무료 와이 파이도 되나 봅니다. :)
嘟好燒
이거 사먹으려고 30분 줄섰네요 ;;
근데, 인기 있는 이유가 있었네요..
사진 찍는 사람들을 위해서 중간에 한번씩 포즈도 취해 주시네요 :)
대만이 겨울이라고 해도 그리 춥지 않은데,
털 실내화 신을일이 있을라나 ㅎㅎ
엄청 쌓여 있는 꼬치 ㅎㅎㅎ
핫도그...
한국에서보다 종류가 다양 합니다.
작은 시장인데도 떡볶이 가게가 있네요...
맛있어 보이는 도너츠들...
이란 버스 터미널
굿바이 이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