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차 1, 무작정 떠나는 30일간의 대만(타이완 여행) _ 타이베이 동물원, 타이베이 101 빌딩, 스정푸역, 쑹산 문화 …

30일간의 대만여행 28일차

( 타이베이 동물원, 타이베이 101 빌딩, 스정푸역, 쑹산 문화 창의 단지 )

타이베이 동물원역 (Taipei Zoo Station, 動物園站)

MRT 원후선을 이용해서 종점인 동우위안역에서 하차하면 동물원과, 마오콩 곤돌라를 이용할수 있다.

동우위안역에 내리면 동물원역이라는 것을 쉽게 알수 있네요 ㅎㅎ

MRT 역에서 동물원 입구 까지는 도보로 5분도 안걸립니다.

가는 길에 벽이나 바닥 등에 동물들원 근처라는 것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타이베이 동물원 (Taipei Zoo, 台北市立動物園)

타이베이 동물원은 아시아에서 가장큰 규모를 자랑 하는 곳이죠.

규모가 커서 제대로 둘러보는데는 반나절 이상이 소요 됩니다.

짧은 시간안에 관람하려면, 펜더, 코알라, 그리고 펭귄을 관람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입구에 들어가서 좌측에 조금만 올라가면 코알라 그리고 위로 펜더 하우스가 있습니다.

두곳을 보시고, 그 옆에 잇는 셔틀 트레인 를 타고 펭귄 하우스 까지 갈수 있습니다.

1914년 처음 오픈을 했으니, 오픈한지 100주년이 되었네요.

 

티켓을 구입할 필요 없이 이지카드로도 결제 가능 합니다.

동물원은 예전에 이미 다 돌아봤기에, 애기펜더만 보려고 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미리 확인을 안하고 왔더니;; 펜더하우스는 오픈 안하네요..

그냥 다시 돌아 나왔습니다. ㅠ

특별한 목적이 없이 둘러보기 위해 나왔기에 뭐 미련은 없습니다.

그냥 어디갈까 잠시 고만하다 신이(信義)에 있는 쑹산 문화 창의 단지를 둘러보러 갑니다.

가는 길에 101 타워도 들려 봅니다.

 

 

 

MRT 타이베이 101 역에서 내려서 37층에 스타벅스 올라갈까 하는데,

룰이 변경이 되어서 이제는 하루전날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관광객들 때문에 현지인들이 피해?를 본거 같아서 좀 미얀 하네요.

어차피 스타벅스는 1층에도 있습니다.

1층에서 커피한잔 하고, MRT 스정푸 역까지 도보로 구경하면서 걸어 갑니다.

MRT 스정푸(市政府)역

화장품 홍보 부스가 있네요.

안에 인공 눈처럼 날리는 것도 있고....

 

 

쑹산 문화 창의 단지 (Songshan Culture and Creative Park, 松山文創園區)

흡연하면 벌금이 크네요.. 

대략 한화로 7만원에서 35만원 정도이니.. 우리나로는 벌금이 적기는 합니다.

 

Information Center 가시면,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락커가 있으니,

가방등을 보관하고 가볍게 둘러보는게 좋습니다.

 

새로이 전시를 준비하느라 분주 하네요.

 

건물 2층에는 사무실과, 도서관들이여서 올라가볼 필요는 없습니다.

 

 

쑹산 문화 창의 단지 계속 이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