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콩깍지's 두번째 여행] 첫째날 _댄디호텔 다안점 도착 및 딘타이펑 본점
대만여행_타이페이_두번째 여행 |
여행일정 : 2014년 4월 17일 ~ 4월 20일 (3박 4일 ) 인원 : 2명 |
1819번 버스를 타고 한시간도 안걸려서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앞에 도착 했답니다!
사진 올리려 보니 이번엔 정말 사진이 많이 없네요~ㅋㅋㅋ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앞에 버스가 내려주는데요 내려서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MRT타러 갈 수 있답니다
내려와서 표지판을 보면 쉽게 찾아 갈 수 있어요
저희 숙소는 다안파크역에 있으니 빨간색 Xianshan 방향으로 가는 전철을 타면 된답니다~
타이페인 메인스테이션에서 다안파크역까지는 4코스! 10분 조금 넘게 걸리는거 같아요
바로 금방도착!!!
여기가 다안파크역이랍니다!
다안파크역은 개통된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고 한적하니 좋더라구요
짐이 무겁다면 엘리베이터 있는 출구로 나와서 돌아서 오시면 되는걸로 알아요
저는 덥기도하고 귀찮기도해서 그냥 바로 갈려고 1번출구로~~
1번출구로 딱 나와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세븐일레븐이 보이고 그 간판 밑에 댄디호텔 간판이 보인답니다
그리고 골목으로 보면 댄디호텔 입구가 딱! 완전 전철역 입구 바로 앞이예요!!! 정말 위치 짱!!!
역시 대만에 오토바이가 많다고 들었는데 주변에 주차가 많이 되어있네요~
입구에 들어서니 조용하고 깔끔한 느낌이였어요~
오후 2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요 3시부터 체크인이였는데 미리 해주시더라구요
잘됐다 싶어서 짐 올려놓고 옷도 편하게 입고 밥먹으로 가기로 했죠!
아래 사진은 입구에서 보이는 시선으로 찍은 시선이 아니니 참고해주세요
저기 보이는 투명문이 입구예요~
저는 숙소 예약시 햇빛이 잘드는 방으로 라고 말씀 드렸는데
방에 도착하는 순간 딱!! 원하는 방이더라구요
창문으로 햇빛들어오는거 보이시죠?
깔끔하게 잘 정리 되어있는방~~~ 심플하고 생각했던것보다는 넓더라구요~
다른분들 후기 보니깐 좁다고 하신 분들도 계셔서~ㅎㅎ
숙소를 상세 하게 보고 싶으신분들은 아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3시반에 용캉제 딘타이펑 본점에 예약 해놨거든요 그래서 서둘러서 출발 했답니다
참고로 딘타이펑은 주말에는 예약이 불가랍니다
숙소 앞 30초 거리에 있는 다안파크역 1번출구~
사실 용캉제는 1코스라 댄디호텔에서 걸어갈 수도 있는데요
한창 더운시간이고 시간도 빠듯해서 그냥 전철 타고 가기로 했어요~ㅋㅋㅋ
딘타이펑 본점은 동먼역 5번출구로 나가서 작은 횡단보도 건너면 바로 보인답니다~
작년에도 평일 오후 3~4시 쯤 왔더니 입구에 사람이 거의 없던데 이번에도 그렇더라구요
주말에는 사람이 무지 많으니 참고해주세요
바로 안내 받아서 3층으로 올라왔답니다~
미리 먹을 껄 생각하고 왔던지라 바로 주문!
샤롱바오 5피스, 샤롱마이 5피스, 우육면 이렇게 주문했어요!
533.5원 이렇게 나왔는데요 이때 당시 환율 기준으로 하니 1만 7~8천원 정도 되는 금액이였답니다
샤롱바오 5피스
기본이 10피스 한세트인데 5피스로도 주문이 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육즙을 후르르 먼저 먹고 난 이후 생강채를 올려서 먹으면 굿!
우육면~ 작년에는 못먹어봤던 메뉴~~~
국물이 약간 육계장 같다고 해야하낭?ㅋㅋㅋ
동생이 얼근한 국물을 좋아하는데 괜찮은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땡글땡글한 새우가 올려져 있답니다!
원래는 더 먹을 수 있지만 다음 먹을 음식을 위해 간단하게 먹기!
샤롱바오는 이미 먹고 치워서 사진에는 없네요~
저는 작년에도 먹어봤던지라 우와~ 하진 않았지만 오랜만에 먹으니 맛나긴 하더라구요
처음 먹어본 동생은 샤롱바오가 젤 맛있다고 했어요!
한번씩 명동가면 딘타이펑이 보여서 먹으로 가고 싶었는데
결국 대만에 다시와서 먹어봤네요
은근히 배가 불렀어요~~ 이제 디저트를 먹으로 가볼까요?ㅎㅎㅎ
디저트는 바로 망고 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