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콩깍지's 두번째 여행] 둘째날 _단수이(흥마오청,진리대,당감중,빠리)
[대만여행_타이페이] 두번째 여행 12. 둘째날 _ (1) 단수이 ( 홍마오청,진리대,당감중 )
대만여행_타이페이_두번째 여행 |
여행일정 : 2014년 4월 17일 ~ 4월 20일 (3박 4일 ) 인원 : 2명 |
일몰을 보기 위해 단수이로 고고!
단수이역에서 하차 했답니다! 먼저 홍마오청에 가기위해선 버스를 타야하는데요
마침 도착해있던 버스를 바로 탔어요!
버스정류장에 내리셔서 앞으로 직진해서 조금만 가다보면 홍마오청 입구를 발견 하실 수 있어요!
입구로 들어가서 계단 길을 따라서 올라오면 홍마오청 건물이 딱!
그리고 영국 영사관으로 사용 되었던 군물이 옆에 있답니다
앞에 정원의 나무들은 너무나도 잘 다듬어져 있었어요~
건물
형태가 정말 이국적이죠?
건물이
이뻐서 앞에서 열심히 사진을~~찍었답니다~ 여기에서는 생략 할께요!ㅋㅋㅋ
홍마오청 구경을 마치고 나오면 홍마오청 입구 오른쪽에 오르막길이 있거든요~
거기로
길을 따라 가면 진리대와 당감중을 갈 수 있답니다!
여기가 진리대 내부 입니다!
평일이라 학생들이 조금 보이긴 했어요! 왠지 이 학교의 학생이 된 느낌이였어요!
진리대에는 정말 나무들과 꽃들도 많구요~ 중간에 연못도 있더라구요!
우리나라의
대학과는 사뭇다른 느낌이였어요~ 건물들도 이국적이고~
학교 구경을 더 할까 했는데..이때가 오후 2시 조금 넘은 시간으로 가장...더운시간이였지요~
그래서 사실 더위에 지쳐있어 대충 구경하고 사진도 많이 안찍었던거같네요..
그리고
동생에게는 당감중을 더 보여 주고 싶었거든요~
당감중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로도 유명하잖아요~!
진리대를 나와서 길을 따라 가면 당감중 간판이 딱~~!!!
입구로 들어가는데요 다른분들은 여권을 맡기시고 들어가신다고 했는데 제가 갔을 때는
관광객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그냥 들어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여기도
학생들이 수업중이여서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학생들 수업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대놓고
사진찍기가 미안해서 안찍었어요~
제
입장이더라도 일상 생활하는데 동의 없이 사진을 찍으면 기분이 별로 일꺼같더라구요
학교인데
나무들과 풀들도 많고~ 잘 정리되어있었구요~ 건물들도 꽤 많더라구요!
정말 여기가 중학교?
그리고 가다보면 여기 종을 발견 할 수 있답니다
왼편에는 운동장이 있는데요 럭비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오른쪽길을 따라 가면 바로 그 영화에 나오는 장소가!!!!
여기군아~~~~
작년에도 한번 오기 했었는데 오기전에 영화를 한번 더 보고 왔거든요~
그랫더니 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중,고등학교와는 너무 다른 학교의 느낌이였는데요
이런데서
정말 공부해 보고 싶더라구요~
참고로 당감중은 오후 4시 이전까지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그럼 이제 단수이로 이동해서 빠리에 대왕오징어 튀김을 먹으로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