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_1, 무작정 떠나는 30일간의 대만(타이완 여행) _ 유리 공예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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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11:07
30일간의 대만여행 3일차
( 유리 공예 박물관 )
유리 공예 박물관 (玻璃工藝博物館)
입장료 20NT
실내 사진 촬영 금지로 찍을수 없다.
꽃에 앉아 있는 잠지라, 물고기들, 항아리 모양 위쪽에 물이 튀어오르는
모양등을 사실감 있게 표현한 작품들
만년필, 붓, Stone Lions, Guanyin in Anger 등 많은 멋진 작품들이 많으니,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다.
신주 기차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기차역을 바라보고 좌측 방향으로 걸어가다 오른쪽으로 지하터널는 방향으로
터널을 통과해서 나가면 바로 앞에 보인다.
전시실은 총 2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1층에 2개의 홀이 있는데, 입구에서 있는 브로셔에 2개의 스템프 찍을 곳이 있고,
2개의 홀에서 스템프가 있어서 챙겨서 두개 찍어 봤네요 ㅎㅎ
1층 1번 전시장 본후에 오른쪽으로 2번 전시장 입구 바로 전에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는데,
그 사이로 들어가면 Jail of Glass 가 있음..
모르고 지나쳤는데, 직원이 친절하게 알려줘서 가보았는데,
감옥의 화장실, 슬리퍼, 침구 등을 유리로 만들어 놓았네요..
관람후 주변도 잘 꾸며 놓아서 둘러 보았습니다.
박물관에서 나와서 위로 올라가면 외부에도 몇가지 유리를 이용해서
만들어 놓은 조형물들도 볼수 있습니니다.
강아지와 산책하는 분들이 많던데,
배려가 좋아 보입니다.
박물관 건물 맞은편에 기프트샵과 카페가 있습니다.
유리로 만든 제품들도 많고 이쁜게 많으니 둘려 보세요.
박물관 왼쪽으로는 일본풍?의 건물들도 있고,
산책하기 참 좋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길 뒤쪽으로 넘어가면 신주 동물원 후문으로 연결이 되네요.
신주 동물원은 많이 작은 편이라서 그냥 패스 했습니다. ㅎㅎㅎ
어차피 타이페이 동물원 또 가볼까 생각중이라 ㅋ
지도도 참 이쁘게 만들어 놓았네요.
3일차 계속 이어 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