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_3, 무작정 떠나는 30일간의 대만(타이완 여행) _ 레고 Brick Works, 우이과(右二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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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1 00:39
30일간의 대만여행 3일차
( 레고 Brick Works, 우이과(右二鍋), 신주역, 타이중역 )
신주 타이완 엑스포 구경하고 2층에서 옆에 쇼핑몰로 이동할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길을 따라서 옆으로 건너가면 쇼핑몰이 있는데, 친구 쇼핑하는 사이에,
바로 레고 Brick Works 가 보여서 구경 했습니다. ㅎㅎㅎ
구입을 안해도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블럭을 가지고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블럭들이 너무 많아서, 진짜 구입해서 진열하는거 아니라면,
아이와 함께 방문해서 만들기만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렛잇고 ㅎㅎㅎㅎ
대만에서만 볼수 있는 나노블럭들도 있네요 ㅎㅎ.
소인국 테마파크나 세븐일레븐에서 볼수 있는 캐릭터 ㅋ
진짜 다 가지고 싶은 레고 블럭들.
타이베이 미라마파크에 있는 레고 대리점하고는 완전히 다르네요.
판매도 판매지만 실제로 만들어 볼수 있는 체험이 있다는거..
아주 큰 장점인듯 합니다.
내려오는 계단이 키보드 건반 계단임 ㅎㅎ
계단 좌측에 센서가 있어서 계단을 내려올때마다 다른 음의 소리가 납니다.
중간에 하나 센스 고장나서 한음 빼고는 소리 잘 나옴 ㅎㅎ
우이과(右二鍋)
신주역 건너편에 있는 1인 샤부샤부 식당
체인점인거 같은데, 다른 지역에서는 못본거 같아요.
점심 시간이여서 인지 사람들 엄청 많았는데,
주문한 음식이 나오니 사람들이 다들 나가고 한가해 졌네요 ㅎㅎ
일본 라멘집 처럼 둥그런 테이블도 있고,
무조건 1인용 샤부샤부라서 각 좌석마다 끓일수 있도록 전기렌지가 있습니다.
양도 많고 맛도 좋고 다시 신주가게 되면 꼭 다시 들리려고 합니다.
식당 입구에서 바라본 신주역..
3일차 계속 이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