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_3, 무작정 떠나는 30일간의 대만(타이완 여행) _ 장화 미술관, 1895 전쟁 기념관, 바과산
운영자
0
3896
2015.01.13 13:49
30일간의 대만여행 5일차
( 장화 미술관, 1895 전쟁 기념관, 바과산 )
장화 미술관 (Changhua Arts Museum)
장화 미술관은 1895 전쟁기념과 함께 장화 시립도서관 옆에 같이 있고,
앞에 큰 사거리가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다.
바과산 올라가는 도로 바로 전이니, 바과산 올라가기 전이나 후의 일정으로 함께 하면 좋다.
장화 미술관은 총 2층 건물로 크지 않으며, 작품도 많지는 않다.
짧은 시간에 잠깐 둘러보기 좋다.
관람후 방명록에 간단하게 작성하는 것도 좋다.
1894년 8월 1일 청일전쟁의 발생과 관련하여 지어진 건물인거 같다.
처음에 바과산 방공호로 만들어 졌으며 현재는 1895 전쟁 기념관으로 장화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하나의
흥미로운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고 방문을 했는데, 좀더 역사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다음에 방문할때는
좀더 시간을 내서 더 기념관을 둘러보고 싶다.
관심 있는 사람들은 '1895 in Formosa' 라는 영화가 있다고 하니 한번 찾아서 보세요.
기념관은 터널처럼 이어져 있는데,
순서대로,
A : Decline of the Ching dynasty
B : The cession was water under the bridge, grief and indignation permeated everyone
C : With a flag of blue Ground and Yellow Tiger, The Republic of Formosa was found
D : Japan's taking-over and the resistance against it
E: Hostilites reached Chang-Hua
F : Historians on the war of 1895
1895 Memorial Park 도 가보려고 한다면, 바과산 대불 있는 곳에간 만큼 더 도로를 따라서 가야 한다.
1895 전쟁 기념관에서 구경하기 전에 방명록을 작성하니,
엽서를 기념품을 주네요 ㅎㅎ
1895 전쟁 기념관을 출구로 나오면 위와 같은,
작은 공원 같은 산길이 나옵니다.
위로 올라가면 어디로 가는 길은지는 잘 ;;;;
모험 안하고 바로 내려와서 좌측으로 바과산으로 향함....
타이베이 동물원에 있는 것처럼 시계가 있네요.
대불로 올라가는길 바로 오른쪽에 visitor center 가 있다.
혹시 필요한 자료가 있다면 들려서 챙겨보자.
바과산 (八卦山)
대불을 보러 올라가는 입구
여름에 온다면 죽음일듯....
그나며 겨울이 정말 좋다 ㅎㅎㅎ
저 저 저~~~ 위에 먹을거 판다 ㅋㅋㅋ
오징어, 타조알등 계란종류도 좀 팔고..
요거 맛있다 ㅋㅋ
대불 보고 뒤에 건물 구경하러 ~~~
행복해 보이는 멍멍이....
존꿈 꾸나? ㅋ
건물 뒤로가면 엄청큰 이어들이 많다.
진짜 물반 고기반 ㅎㅎㅎㅎ
물꼬기 밥 자판기 ㅎㅎ
대불 앞쪽으로 가면, 장화 도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5일차 계속 이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