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차 _1, 무작정 떠나는 30일간의 대만(타이완 여행) _ 무지개 마을, Art Stock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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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12:13
30일간의 대만여행 8일차
( 무지개 마을, Art Stock 20 )
무지개 마을 (차이홍 쥐엔춘, Rainbow Village, 彩虹眷村)
타이중 기차역에서 버스로 50분 정도 소요...
링퉁대학 (링퉁크지따쉐, Ling Tung University, 嶺東科技大學)
버스를 타면 링퉁대학을 지나서 버스를 내려준다.
버스를 내리면 대학건물을 오른족에 대학건물이 있고, 좌측으로 공터가 보인다..
이 공터 방향으로 걷다 보면 저 멀리 무지개 마을이 보인다.
대략 도보로 5분 거리...
도착하면 무지개 마을 옆에 놀어터가 있고,
그 옆에 공터가 있는데, 공터도 모두 무지개 마을로 칠을 해 놓았다.
사진이나 그림, 글들을 많이 붙여 놓았다..
무지개마을 방명록 ???
유명한 분인듯..
사람들 사진도 찍어주고, 아이들에게 노래도 불러주고 하네요.
무지개 마을을 더 빗나게 해주는...
무지개 마을 중간에, 무지개 마을을 만드신 분을 직접 만나볼수 있고,
작게 기념품 샵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템프도 있으니 스템프 모으시는 분들은 노트 챙겨 가세요.
무지개 마을은 생각보다 많이 작습니다.
마을이라기 보다는 그냥 집 몇채가 붙어 있는 곳이죠.
없어질뻔 했다는데, 지금은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 되었네요.
유치원에서도 아이들이 단체로 많이 오네요.
타이중 기차역 뒤편 (rear station) 옆으로 Art stock 20 이 있다.
기차역 창고로 사용되던 공간을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탈바꿈 한거 같다.
전시관 안에 들어서면 따로 카페가 있지는 않고,
음료 자판기 만 한대 있는거 같다.
카페처럼 테이블과 의자를 꾸며 놓았는데, 너무 이쁘다..
비행기들의 나는 모양을 나타낸 작품..
펜으로 누구나 그림을 그려볼수 있다.
전시장 위에 돌고래 작품이 있는데,
밖에도 돌고래들이 많은게, 어떤 상징적인 의미가 있을지도...
Art Stock 20 은 전시관이 작은 편이다.
전시관 보다 밖에 작품들이 더 많은거 같다.
8일차 계속 이어 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