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차 _2, 무작정 떠나는 30일간의 대만(타이완 여행) _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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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14:42
30일간의 대만여행 8일차
( 타이중 문화 창의 산업 단지, ... )
타이중 문화 창의 산업 단지 ( Taichung Cultural & Creative Industries Park, 台中文化創意產業園區 )
예전에 일본인들이 양조장으로 이용했던 건물인데,
현재는 현대 디자인과 건축가 뿐만 아니라 현대 문화 작품및 공예품의 전시장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TAIWAN BEER
개인적으로 한국 맥주보다 더 맛있다.
특히 파인애플맛 맥주는 최고 !!!
생각보다 엄청 넓습니다.
전시를 안하고 닫혀 있는 곳들이 많네요.
한국인들 작품도 있네요.
88 서울 올림픽 호돌이...
새로운 전시공간인지 새로 짓고 있기도 합니다.
구름 한점 없이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구경하며 돌아다니기 최고의 날씨인듯..
타이중주장 (Taichung Wine Village, 台中酒莊)
술을 파는 곳이 있네요.
타이중에 대만맥주 공장이 있어서 이런 전시 공간도 있는거 같네요.
술이 담긴거 같은데,
진짜 술을 떠나서 병들이 완전 예술이다.
가격이 그냥 빈병에 대한 가격인듯...
TADA Ark & TADA CAFE
창의 단지 근처에 세번째 마켓 (The third Market) 이 있다.
빵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네요.
10원 짜리 팥빵..
따뜻할때는 먹을만 한데, 식으면 맛이 없어요..
절대 많이 샀다가 차가워지면 ;;
8일차 계속 이어 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