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 날이 밝았습니다!!!!!!

역시나......어제.....그렇게 먹고 자서 그런지 얼굴이 부엇더군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많이는 아니라..불행중 다행...

원래 여행가서 일찍 일어나서 돌아다니는 스퇄이라...어김없이 일찍 기상 했어요~

오전 7시 정도에 일어나서 씻고 화장까지다~한 상태로 조식을 먹으로 내려갔죠!

요걸 들고 5층에 가서 직원 언니에게 보여주고 입장하면 됩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조용~하네요~

어디 앉아서 먹을까~~~~

저흰 오늘은 요! 쇼파 자리에서 먹기로 헀어요~

빵들과 시리얼들

샐러드들 

오블렛 및 국수를 요청하는 곳~

그외에 베이컨, 소세지,밥 등등등 종류가 많이 있었어요~

카페에서 브런치 먹는듯한 분위기에 조식들~~~

위에 한접시 한가득 먹고 또 과일이랑 빵,고구마,요거트를 들고와서 또 먹엇어요~ㅎㅎㅎ

항상 여행가면 조식을 빨리 대충먹고 움직였었는데

이상하게도 이번에는 여유롭게 1시간 정도 먹었던거같아요~

아무래도 분위기가 좋아서 빨리 일어나기 싫었던거같네욥

서둘러서 예류로 가기~~~~

아침일찍 시먼딩의 모습은 어제저녁과는 무척 다른모습 이였어요... 같은 곳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그리고 거리가 무척~~~깨끗~~하더라구요!

 

도로에 차도 없고 오토바이 한대만 보이네요~

그리고 오늘은 어제 사용하다 남은 타이페이2일 패스권을 사용해요~

예,진.지에서는 사용할 수 없기에... 버스타러 가기위해 타이페이처찬에 갈때랑 숙소로 돌아올때만 사용하겠네요~

예류를 가기 위해서는 타이페이 타이페이처찬역 Z3 출구로 나와 오른쪽 터미널A에서

진산행(金山) 궈광커원(國光客運) 1815번 버스를 탑승해야합니다~~~

시먼역에서 타이페이 처찬까지는 1코스라 금방 도착했죠~

내려서 Z3 출구까지 찾아서 걸어가면 된됩니다~

출구로 나와서 스시집바로 옆에 입구로 들어가면 됩니다~

예류가는 1815번 버스는 이지카드로도 가능한데요...

자 출발~~~

한참을 달리고 달려 1시간정도만에 예류 도착!

바다와 배가 보이네요~~~

우리 옆을 유유하게 걸어가던 큰~개~

안녕~하면서 말을 걸어도 자기갈길을 가더군요...한국말로 인사해서 그런가...???ㅋㅋㅋ

학생들이 아침 체조시간인지.. 앞에 3명의 대표가 있고 그 친구들을 따라서 춤을 추고 있더라구요~ㅎㅎㅎ

컥...표사는곳에...사람이 많군요~~~ 아침에 조금더 서두를껄 그랬나 싶더라구요...

오전에 날씨가 흐렷는데 다행히 도착하니 날씨가 좋았어요~~~

특이한 모양의 바위들이 많았아요~ 원래 예류에 바람이 많이 분다고 했는데...태풍이 다가오고 있을때라...

쭉~~ 둘러보고 서둘러서 나왔습니다~

어제부터 커피를 못먹었던지라 미스터브라운 캔커피 하나를 샀어요~

그럼 진과스 후기는 다음편에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