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차 _1, 무작정 떠나는 30일간의 대만(타이완 여행) _ [타이난] 공자묘, 국립 타이완 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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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4 21:19
30일간의 대만여행 11일차
( 공자묘, 국립 타이완 문학관 )
全臺首學 (Taiwan's First Institute of Learning)
유교와 고전에 대해서 교유을 하기 위해서, 1655년 공자의 아들인 cheng Jing에 의해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1683년 중국의 영토가 되었을때, 이름을 공자묘로 변경을 하였다고 하네요.
타이완 공자묘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위에는 '타이완에서의 첫번째 학교' 라고 적혀 있네요 .
처마위에 좌측 끝 모양은 제비꼬리 모양이며, 원형은 용의 모양을 세겨 놓았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으로 가면 기념품샵이 있습니다.
안내 브로셔와, 스템프도 있으니, 우선 방문해 한번 둘러 보세요.
文冒閣 (Wenchang Pavillion)
타이난 공자묘 안에 있는 타워이다.
타워는 3층건물이고, 1층은 정사각형 모양이고, 2, 3층은 8각형 모잉이다.
시험기간동안 학생들이 행운을 위해서 기도하러 왔다고 하네요.
닫혀 있어서 안은 들어가 보지를 못했습니다.
개방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明倫堂 (The Edification Hall)
17세기에 유교를 공부하는 장소로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
入德之門 (Entrance for Morality Training)
禮門義路 (Gate of Rites and the Route of Righteousness)
泮池 (Pan Pond)
大成殿 (Ta Cheng Place)
타이난에 위치한 공자묘는 대만의 최초의 공자묘로서,
타이난에 오면 꼭 들려봐야 하는 관광지 중에 한곳입니다.
위에 건물이 뭔지 모르겠네요 ;;
뭔가 특별해 보이기는 한데, 공자묘 옆에 초등학교 건물안에 있어서 들어가면 안되는거 같은데..
설마 초등학교?
국립 타이완 문학관 (National Museum of Taiwanese Literature, 國立臺灣文學館)
타이완 최초의 문학관이라고 합니다.
1916년에 타이난 주의 청사였다가, 2003년 타이완 문학자료의 보잔과 연구를 목적으로 문을 열었다네요.
공자묘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만인, 중국인, 일본인 등에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관에 영어로된 설명은 전혀 없어서, 중국어를 모르면 이해하기 힘드네요.
아동문학 열람실 (Children's Literature Reading Room)
아이들 도서관을 정말 잘 만들어 놓았는데,
이용객이 없네요 ;;;
방과후에는 좀 있을려나....
11일차 계속 이어 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