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차 _2, 무작정 떠나는 30일간의 대만(타이완 여행) _ [타이난] 츠칸러우, 선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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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5 13:44
30일간의 대만여행 11일차
( 츠칸러우, 선눙제 )
츠칸러우 가는 길에 시장같은 길이 보이네요.
김치도 보입니다.
이렇게 큰 수박은 호주에서 보고 못본거 같은데,
대만에도 큰 수박이 있나 봅니다.
치킨파는 집에 사람들이 줄서 있기에,
줄서서 하나 사보았는데, 진짜 맛있네요.
여행중 처음으로 비가 와서 우중충 한데,
바로 튀긴 따끈 따끈한 치킨이 정말 꿀맛입니다.
적감루 (츠칸러우, Chikan Tower, 赤嵌樓)
1653년에 네덜랑드인이 지었으나, 정송공이 대만을 점거하면서 대만 전체의 최고 행정 기관이 되었다고 한다.
저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패스 ~~
文武聖衡
선눙제 (神農街)
요렇게 캐릭터 만들어 놓은건, 타이난 여행을 하다보면 곳곳에서 볼수 있네요.
다른 지역은 모르겠고, 타이난 지역에서는 쉽게 볼수 있는데,
처음에는 박스로 만든건지 알았는데, 만져보니 철로 만든거 같습니다.
그래서 비와도 밖에 내놓는듯 ...
선눙제 대부분은 늦은 오후부터 새벽에 오픈을 합니다.
주말에는 조금 일찍 오픈하지만, 상점 마다 오픈시간이 다르기는 하지만,
카페나 매장등을 방문하려면 늦은 시간에 방문 하세요.
선눙제 시작부분의 도로가 하이안루 이다.
그런데, 예술거리라는 라는데 실제로는 별로 별게 없는거 같다,
내가 잘못 찾은건지 모르겠는데, 우선 가장 보고 싶었던, 빨간색, 파란색 중에,
파란색은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한참을 해매다가 길에서 어느 아주머니께 물어보니,
자기 휴대폰으로 페이스북을 보여주면서, 혹시 이거 아니냐? 하기에..
맞다 하니 다른 곳을 알려주더라..
11일차 계속 이어 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