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차 _1, 무작정 떠나는 30일간의 대만(타이완 여행) _ [타이난, 안핑]

12일차 _1, 무작정 떠나는 30일간의 대만(타이완 여행) _ [타이난, 안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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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간의 대만여행 12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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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나와서 타이난 기차역으로 가는데,

이런 소가 있네요 ㅎㅎㅎ

길이 심심하지 않은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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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안에 관광 안내소가 있습니다.

안핑 가려고 길을 좀 물어봐야 하기도 하고 자료도 좀 있나 구하려고 먼저 방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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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핑 가는 방법은 간단 합니다.

타이난 기차역 앞에 나오면 위처럼 보이는데 길건너 오른쪽에 

세븐 일레븐 편의점 앞에서 버스 No. 2 번을 타면 대략 40분 정도 걸려서 도착 합니다.

요금은 NT 18


88, 99번 버스도 안핑으로 가기 때문에, 일일권 구입했다면, 

그냥 그버스 이용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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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리면 안내표시가 잘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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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내려서 라오지에를 따라서 안핑고보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출구가 먼저 보인다.

출구를 지나서 라오지에를 따라 걸어가다 오른쪽 길로 가면 안핑 고보 입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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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시간이라서 아직 라오지에에 상점들이 많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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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핑 고보 (안핑 구바오, Anping Fort, 安平古堡)


질란디아 요새는 1624년에서 1634년 동안, 약 10년에 거쳐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에 의해 건립된 요새로, 오늘날 타이완인 포르모사 섬의 안핑의 마을에 건립되었으며, 포르모사의 서부를 38년 넘게 지배하였다. 이 지역은 예전에 오렌지 시, 안핑 시, 그리고 타이욘 시등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오늘날 중국인들은 이 장소를 안핑요새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 위키피디아


타이완의 첫번째 성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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熱蘭遮城;博物館 (Fort Zeelandia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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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핑의 역사에 대해서 전시되어 있다.

영어와 중국어로 소개되어 있어서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을 겁니다.


터널의 전설 (Legend of the tunnel) 이라는 글이 있네요.

치칸 타워에 우물이 있는데, 이 우물 아래에 이전의 Fort Zeelandia 랑 터널이 연결되어 있다고 

사람들이 말을 했다고 하는데, 몇년전에 증거를 발견했는데, 단지 그냥 우물이라고 ㅎㅎ

그냥 요새(fort) 안에 있는 사람들이 물을 제공하는 우물이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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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도 안에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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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바로 옆에 예전에 사용된 남은 벽을 볼수 있습니다.

이 벽만 남아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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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가면 예전의 흔적을 볼수 있습니다.

건물 바닥에 남은 벽돌 들을 보존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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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핑 고보로 올라가 봅니다.

저 위에 타워? 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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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몇개 올라가면 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포 앞이 부서진 것도 있는데, 실제 사용되었던 것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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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면 기념품 샵이 있습니다.

작은건 100 NT 정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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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 안핑 예전의 모습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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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에 올라가서 안핑을 시내를 바라본 모습

 
예전에는 바다까지 볼수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땅을 매립해서 바다 까지는 안보이네요.


전시된 이전 그림을 보면 바로 옆에 바다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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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차 계속 이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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