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쉐어(공동운항)에 대해서 알려 드립니다.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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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
2014.08.15 01:53
코드쉐어의 의미 :
공동운항 또는 코드쉐어 협정(영어: Codeshare agreement)은 2개의 항공사가 1개의 항공기를 운항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공항의 슬롯이 부족하거나 항공동맹체 사이에서 이루어진다.
- Wikipedia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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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대만으로 여행할때 코드쉐어로 운행하는 항공사는 위에 총 6개의 항공사 입니다.
대만을 여행할때 참고할 코드쉐어 정보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한국에서 대만으로 운행하는 항공편중 코드쉐어로 운행하는 일반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중화항공, 아시아나항공과 에바항공 그리고 저비용항공사(LCC) 로는, 이스타항공과, 티웨이항공이 있습니다.
그럼, 이걸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인천공항 홈페이지를 가면, 항공편의 스케쥴과, 출도착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우선 위에 보시면, 대한항공과, 중화항공이 10:35분에 동일한 시간에 인천을 출발해 타이페이로 향하는 항공편을 확인할수 있는데요..
체크인 카운터가 A01-C18로 동일하고 시간도 동일 하죠?
그런데, 편명을 보시면 대한항공은 KE691 로 숫자가 3자리 이고, CI9307로 중화항공은 숫자가 4자리 입니다.
이 편은 대한항공 KE691 편을 운항 하는 것이고, 중화항공은 코드쉐어로 대한항공 항공기의 일부 좌석을 중화항공으로 판매를 한 것입니다.
대체로 국내에서 예약시에 대한항공이 중화항공보다 항공료가 비싸니, 저렴하게 중화항공으로 항공요금을 지불하고 예약하면서 이 항공편을 선택하면 대한항공을 탈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에 아시아나항공과, 에바항공도 위에처럼 알아 본다면...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탑승하게 된다는걸 아시겠죠?
예약을 하시고 이티켓을 받으시면 이티켓에 항공편명이 적혀 있으니, 혹시 내가 대한항공을 예약했는데 KE + 숫자 4자리 이다 하시면 대한항공편으로 예약을 했지만 중화항공 항공기를 이용한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항공기 수화물이나 기내식등 규정은 탑승하는 항공사 항공편 규정을 따라야 하니, 위에 4개의 일반 항공사들은 크게 차이가 없어서 별 상관은 없지만, 이스타항공, 티웨이 항공은 규정이 다르니 확인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스타항공, 티웨이 항공 코드쉐어에 대해서는 위에 링크를 참고 하세요.
